티빙 이용권 요금제 정리를 해보려합니다. 최근까지 티빙을 무료로 사용하다가, 특정 이유로 사용을 할 수 없게 되었어요. 그래서 티빙 이용권 요금제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11월 30일까지 연정기권에 대한 할인도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정리를 해보게되었답니다. 그럼 티빙 이용권 요금제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을 사용하고 계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중에 꼭 하나정도는 보게되는데요, 저는 넷플릭스와 티빙을 보고 있습니다. 티빙의 경우 티빙오리지널, tvN, JTBC, Mnet, OCN 등에서 제공되는 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 OTT 서비스(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입니다.
티빙 이용권 요금제 정리
티빙 이용권 요금제는 총 세가지가 있습니다. 프리미엄, 스탠다드, 베이직입니다.
먼저, 프리미엄의 경우 실시간 + TV프로그램 + 영화(개별구매 제외)가 가능하고 동시시청이 4명까지 가능합니다. 또한 모든 디바이스(스마트TV, 휴대폰 등)에서 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화질은 1080p + 4K의 화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금제가 조금 비싸다는 단점이 있기는 한데요, 동시시청이 4명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친구들과 함께 구매를 한다면 1인 사용비용이 오히려 줄어들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스탠다드입니다. 스탠다드의 경우 프리미엄과 동일하게 실시간 + TV프로그램 + 영화(개별구매 제외)가 가능하고 모든 디바이스(스마트TV, 휴대폰 등)에서 보는 것이 가능하지만 화질과 동시시청이 다릅니다. 동시시청은 2명까지 가능하며, 화질도 1080p를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베이직입니다. 베이직의 경우 스탠다드/프리미엄과 동일하게 실시간 + TV프로그램 + 영화(개별구매 제외)가 가능하지만 디바이스는 모바일과 PC에서만 지원이 가능해서 스마트 TV로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동시시청은 1명까지만 가능하니 혼자서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화질은 720p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노트북을 TV에 연결해서 보시면 화질이 조금 떨어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 세가지 요금제를 비교해 놓은 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저의 경우 원래 베이직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사용을 못하게 되면서 제가 결제해서 사용할 요금제를 찾고 있었습니다. 구매하는 김에 동생도 같이보면 좋을 것 같아 스탠다드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11월 30일까지 결제를하면 스탠다드와 프리미엄에 대해서 연 정기권이 41%까지 할인이 된다는 정보를 보아서 이렇게 공유드립니다.
딱 11일 남았는데요, 11월 30일까지 결제하시는 분들에 한해서 연간 이용권 요금제가 스탠다드의 경우 77,000원 / 프리미엄 연간 99,000원으로 결제하실 수 있습니다. 12월 1일부터 결제하시는 분들은 기존 요금과 동일하게 25%로 할인된 금액인 스탠다드 연간 98,100원 / 프리미엄 연간 125,100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연간 정기권을 이용하실 분들은 빠르게 결제를 하셔서 사용하시는 것도 매우 좋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아이폰 앱을 사용하여서는 결제가 불가능합니다. PC웹과 안드로이드 앱에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티빙 연간정기권을 구매하시면 아래와 같은 혜택을 드리고 있습니다.
1) 놀먹쇼 바우처
2) 장비빨 지원
티빙 이용권 요금제를 구매하거나 더 자세하게 알고싶으신 분들은 티빙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티빙 이용권 요금제 iOS는 더 비싼가?
아! 참고로 티빙 이용권 요금제를 구매하실 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의 경우 PC를 통해서 구매해주세요. 이유는, iOS에서 판매하는 티빙의 금액이 안드로이드와 일반 PC웹의 가격보다 더 높습니다.
저는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어서 확인해본 결과 프리미엄이 월 20,000원 / 스탠다드 월 16,000원 / 베이직 12,000원입니다. 따라서 꼭 구매의 경우 iOS가 아닌 기기를 통해 구매를 하세요. 다른 기기에서 결제를 하시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보시는 것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구매만 iOS가 아닌 기기를 통해서 하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티빙 이용권 요금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이만 글을 마칩니다.
댓글